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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략적 동맹' 강화하는 KT-LG유플러스…1위 SKT 견제 가능할까
KT 문정용 플랫폼서비스사업단장(왼쪽)과 LG유플러스 현준용 AI서비스사업부장(오른쪽)이 20일 원내비 런칭을 기념하며 악수하고 있다. [사진 KT] 이동통신시장 시장 점유율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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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M&A를 통한 혁신전략 -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
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.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,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.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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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 ‘ㅠ ㅠ’ … KT·LG유플러스는 ‘^^’
지난해 실적을 놓고 이동통신 3사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. 이동통신 시장이 움츠러 들며 SK텔레콤의 실적은 위축됐지만 KT와 LG유플러스는 ‘기가 인터넷’과 ‘인터넷TV(IP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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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처럼…화웨이, 도쿄에 R&D 거점 추진
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인 애플에 이어 중국 화웨이가 일본에 발을 내딛는다. 첨단기술을 연구·개발(R&D)하는 거점 지역으로 두 회사가 공히 일본을 선택한 셈이다.니혼게이자이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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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손보려는 화웨이, 실체가 궁금하다
미국 상무부가 “최근 5년간 북한과 거래한 화물 내역을 제출하라”고 요구하면서 더 유명해진 기업이 있다. 바로 중국의 정보통신기술(ICT) 기업 화웨이다.국제문제 전문가들 사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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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세대 통신시장 노리는 노키아] 네트워크 장비 들고 화려한 귀환
2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‘모바일 월드 콩그래스(MWC) 2016’에서 노키아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80㎡(약 1000평) 크기의 부스를 마련했다.핀란드의 영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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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유플러스 “새 생활 크리에이터로”
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(가운데)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. 이 부회장은 “용산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자”고 말했다. [사진 LG유플러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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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마트폰에 페라리 얹혀라” … 박병엽 이색 승부수
큰 사진은 실물 크기의 베가 레이서. 작은 사진은 경품으로 내건 페라리다. “페라리가 좋아, 람보르기니가 좋아?” 팬택계열 박병엽(49·사진) 부회장의 이 말 한마디에 서울 상